"서울성모병원 성필수 교수팀, CD38 항체 치료 환자 맞춤형 예방 전략 제시"(헤럴드경제, 2026년 03월 10일, 김광우 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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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가톨릭대학교 작성일 26-03-10 17:55본문
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필수 교수 연구팀은 anti-CD38 항체 치료를 받은 다발성골수종 환자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(HBV) 재활성화 위험을 분석했다. 과거 B형간염 감염 이력이 있는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, 예방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 중 7.8%에서 HBV 재활성화가 발생했다. 추가 분석에서 anti-HBs 항체 수치가 100 IU/L 미만이고 재발·불응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한 경우가 주요 위험 요인으로 확인됐다. 특히 이 두 조건을 모두 가진 고위험군에서는 재활성화 발생률이 크게 증가해 24개월 누적 발생률이 약 40%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. 이번 연구는 동일 치료 환자 중에서도 실제 고위험 하위군이 존재함을 밝혀 선별적 예방 항바이러스 치료 필요성을 제시했으며, 연구 결과는 Journal of Hepatology(IF 33.0)에 게재됐다.